Loading
2012. 1. 17. 15:54 - 이야이

“스토킹 밀착 주차” 어쩌나

이런넘들은 세계 어디나 있군요

스토킹차가 외제차면 X되죠;;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차를 타려고 했다. 그런데 웬 차에 내 차에 착 달라붙어 주차했다. 0.5cm 정도 밖에는 떨어지지 않았다. 차 문을 열고 타기도 난감하지만 조금만 실수해도 다른 차를 긁게 되어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주차 공간이 좁아 어쩔 수 없었던 것일까. 그렇다고 해도 너무 심하다. 참으로 못돼먹은 주차 매너가 아닐 수 없다. 초밀착 주차는 끈질기게 따라붙는 스토킹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