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스가 밟히는 사고로 속살이 노출될 뻔한 쑨페이페이./시나닷컴[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孫菲菲)가 아찔한 노출 사고를 모면해 화제다.
12일 중국 언론매체들은 "쑨페이페이가 지난 11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아찔한 드레스 노출사고를 겪었다"며 "다행히 가슴 속살이 노출되는 피해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쑨페이페이는 어깨선을 드러낸 흰색 튜브톱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가 행사장으로 들어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사고는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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