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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2. 17:32 - 이야이

윤상 “초5 때 비뚤어지기로 결심, 중학교 겨우 진학”



가수 윤상이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반항기 가득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TV ‘놀러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위대한 멘토’ 스페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비뚤어지기도 마음을 먹어 중학교도 겨우 진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평소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의 윤상에게서 떠올릴 수 없는 이와 같은 모습에 녹화에 참여한 MC 유재석 김원희는 물론 '위탄2' 멘토 박정현, 이승환, 이선희는 모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