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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5. 17:41 - 이야이

이스라엘, 이란 핵개발 참여과학자 또 암살



우라늄 농축시설 책임자인 테헤란 대학 교수가 차에 오르자마자 괴한들이 다가와 폭탄을 설치하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폭탄은 즉시 폭발하였고 교수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이란의 핵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에 대한 암살시도는 2년간 5번이 있었는데 이중 4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다수가 이 암살의 배후에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가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의 무기고와 연구시설이 폭파되었습니다.

이 역시 배후엔 모사드가 유력한 용의자로 올라 있습니다.

더해 주요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속수무책으로 암살되니 이란정부가 히스테리에 빠져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