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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3. 10:47 - 이야이

대통령의 훈남 아들, 피에르 사르코지 DJ-모델까지 `엄친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아들 피에르 사르코지의 훈남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부티크 행사에는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들 피에르 사르코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피에르 사르코지는 모델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여 좌중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것.

해외 언론 등을 통해 피에르 사르코지의 훈훈한 외모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 역시 ‘대통령이 훈남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과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피에르 사르코지는 실제로도 모델과 DJ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훈남 아들 멋진데”, “신기하다”, “진정한 엄친아란 말인가”, “국제 엄친아 등극이오”, “멋지다”, “눈이 간만에 호강하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